코인과 토큰은 모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세계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지만, 몇 가지 핵심적인 차이점이 있다.
코인은 자체적으로 독립된 블록체인을 보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주로 환전 매개체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코인은 분산되어 있고 중앙집권적인 권위나 기관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코인의 예로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다.
반면 토큰은 또 다른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돼 운영되는 디지털 자산이다.
이들은 매우 다양한 자산을 나타낼 수 있으며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접근, 투표권 또는 기타 권리와 특권과 같은 다양한 용도를 가질 수 있다.
토큰은 종종 ICO(암호화폐공개) 또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통해 생성 및 배포된다.
토큰의 예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ERC-20 토큰과 네오 블록체인의 NEP-5 토큰이 있다.
코인과 토큰의 또 다른 차이점은 토큰이 반드시 교환의 매개체로 사용되지 않는 반면, 동전은 교환의 매개체로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토큰은 주식, 상품 또는 심지어 다른 암호화폐와 같은 자산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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